제목 | 갈등을 유연하게 해소하는 소통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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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기업문화팀 | 작성일 | 2019.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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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을 유연하게 해소하는 소통법
훌륭한 리더는 갈등을 유연하게 풀어나갈 소통 능력을 갖춰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해야 상대방의 감정을 해치지 않으면서 부하나 동료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시킬 수 있을까. 유명 심리학자인 토마스 고든 전 시카고대 교수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갈등 해결을 위한 소통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첫째, 문장의 주어를 ‘너(You)’ 대신 ‘나(I)’로 써라. “박 대리는 왜 이렇게 자주 지각을 해?”라고 하지 말고 “박 대리가 지각을 많이 하니 상사로서 내 입장이 곤란하네.”라고 표현하는 식이다. 굳이 상대방을 공격하거나 감정을 자극하지 않으면서도 충분히 원하는 바를 전달할 수 있다.
둘째, ‘사람’이 아닌 ‘사실’에 근거해 잘못을 지적하라. 특정인의 인격을 비하하거나 그의 신체, 옷차림 등을 지적하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사실 관계를 중심으로 이야기하면 감정적 갈등과 분쟁을 줄일 수 있다.
셋째, 리더 본인의 약점을 드러내라. 부하에게 “나도 자네 나이에 비슷한 실수를 했는데 이렇게 극복했다”는 식으로 대화를 시작하는 방법도 좋다. 해당 직원이 실수를 ‘배움의 과정’으로 여겨 능동적인 업무 태도를 계속 지닐 수 있다.
(작성: 기업문화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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