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빅데이터 시대, ‘큐레이션’이 대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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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규제혁신팀 | 작성일 | 2018.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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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 ‘큐레이션’이 대세
정보의 양이 급증하면서 ‘결정 장애’에 빠진 소비자를 돕는 큐레이션(Curation) 서비스가 인기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꼭 맞는 상품과 콘텐츠를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이 분야의 선도 기업은 미국 넷플릭스다. 개별 소비자의 시청 행태, 선호 분야 등을 낱낱이 분석해 그가 선호할 만한 장르와 배우가 나오는 콘텐츠를 추천해준다. 공전의 히트를 친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도 “정치 드라마에 어떤 배우와 감독이 가장 적합한가”라는 사전분석을 거친 후 감독과 배우를 발탁했다.
국내에서도 독자 연령과 성향에 따라 모바일 뉴스 화면을 달리 구성하는 포털, 고객이 좋아할 만한 음악이나 웹툰을 분석해 새로운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추천하는 등 큐레이션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자사의 핵심 사업과 큐레이션 서비스를 어떻게 접목할 지를 고민하고 시스템 구축 및 전문가 양성에 나서야 한다.
(작성 : 규제혁신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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