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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정책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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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상북도․구미시, 기업, 수도권 대학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인재양성 및 도내 취업 유도 건의
작성자 작성일 2021.02.01
조회수 213

   건 의 처 : 경상북도지사

   건의일자 : 2021. 1. 25

현황 및 문제점

구미공단은 이제 생산기지를 넘어 R&D 중심의 연구개발 수출 산업단지로 거듭나야함.

ㅇ 실제로 삼성전자, 엘지디스플레이, 엘지전자 등 국내 사업장에서는 프리미엄 제품위주의 고정된 물량만 취급하고, 해외사업장에서 양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구미공단의 장기 발전을 위해서는 핵심인재 확보가 가장 중요함.

ㅇ 이러한 핵심인력 확보를 위해서는 대구경북 내 인적자원으로는 부족하며, 수도권을 비롯한 타지역 인력 유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함.

대책건의

경상북도구미시, (예시)한양대중앙대서강대아주대국민대유니스트(UNIST), 도내 참여기업 간 (가칭)산학협력 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협약 체결

참여기업과 협의하여 학교 내 특수학과 설립

   분야 : 전기차(연료전지), 태양광, 반도체, 자동화장비, 디스플레이, 탄소소재 등 신소재, 5G 등 통신, 방산, 로봇 등

참여기업의 인력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과 협의를 통해 특수학과 신설

특수학과 계약사항 :

   특수학과 입학자는 경상북도구미시정부참여기업에서 매칭하여 입학금을 비롯한 4년 동안 학비 100% 장학금 지급(평균학점 90점 이상, 출석률 90% 이상, 인턴수료 등 조건 충족시)

   4학년 1학기부터 협약기업에 인턴수료(급여지급) 후 결과 평가하여 협약기업에서 적정, 반려 결정함.

   인턴 수료 후 적정 판결 받은 학생은 졸업 후 협약기업에 취업 (최소 3년 이상 근무 조건)

1단계로는 제조업체 R&D 인력 수급 원활화를 위해 이공계대학 위주로 추진하며, 2단계로는 영업/마케팅/디자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문계 대학까지 확대

기대효과

수도권을 비롯한 타지역 핵심인력의 안정적인 확보로 구미공단이 국내 R&D 전용 수출 공단으로 발전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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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구미시, 기업, 수도권 대학교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인재양성 및 도내 취업 유도 건의
수도권 인력 신입 및 경력 채용/이전근무 시 근로자 개인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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