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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공회의소

정책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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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북구미IC 조속 착공 건의
작성자 작성일 2017.12.18
조회수 586

    건 의 처 : 구미시장

    건의일자 : 2017. 11. 30(11월 목요조찬회)

현황 및 문제점

원평, 지산, 도량, 봉곡, 선주원남동 등 구미시 북부권역 지역주민의 교통 편리성 제공 및 교통량 분산을 위해 2013년부터 북구미IC 신설*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어, 20155월 국토교통부에서는 북구미IC를 포함한 전국 15개소의 하이패스 나들목 사업대상지를 최종확정 발표함.

     * 총사업비 250억원(토지 보상비 포함)으로 한국도로공사가 63억원, 구미시가 187억원을 부담

국가산업단지 물류 차량과 일반 차량은 주로 경부고속도로 구미나들목과 남구미나들목에 집중되고 있어 주변도로 차량정체뿐만 아니라 나들목과 먼 거리에 있는 선주원남동, 도량동 등 북부 권역의 8만여 주민들은 고속도로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실정임.

구미시와 한국도로공사는 구미 부곡동 진줄교 일원(GM웨딩 맞은편)에 북구미IC 신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당초 올해 5월에 착공해 2019년 연말쯤 완공할 예정이었지만 소규모환경영향평가와 재해환경영향평가가 늦어지면서 착공은 내년 5월로 미뤄지며 완공도 2020년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됨.

구미 북부권은 구미시의 주요 주거지로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북구미IC 건설이 1년가량이나 늦어질 것으로 보여 북부권 주민 8만 여명은 착공이 지연되는 기간만큼 불편을 겪어야하며, 구미IC 주변 교통정체 역시 지속될 전망임.

대책건의

이러한 실정을 양지하시어 구미 북부권의 고속도로 접근시간 단축과 도심지 교통정체 해소로 구미시 전체 교통혁신을 꾀함은 물론, 물류비 절감으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속한 북구미IC 착공을 건의함.

답변내용(구미시 도로과)

본 공사는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실시설계 공정률은 90%정도 진행중이며, 행정절차(재해영향평가, 소규모환경영향평가, 건설기술심의, 도로구역고시 등) 이행 후 사업발주 계획임.환경영향평가법시행령 개정(‘177)에 따른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시행으로 당초 계획보다 발주시기가 지연되고 있음. ’17116일 한국도로공사 본사를 방문하여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건의하였으며,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북구미IC가 조기 개통되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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